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마켓 플레이스
세계인의 영화축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을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마켓 플레이스가 부산콘텐츠마켓이다. 부산광역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BCM은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창업투자사, 제작사, 방송미디어, MCN 등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회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 해양도시 부산에서 전 세계 콘텐츠 셀러(Seller)와 바이어(Buyer)들이 모이는 콘텐츠 마켓을 개최한다.
드라마,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뮤직,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발굴과 투자, 제작, 유통을 지원하는 B2B 마켓 플레이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 투자, 제작, 유통, 지원하는 B2B 마켓 플레이스로 발전
15년 전 방송 드라마를 중심으로 개최된 마켓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마켓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제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뮤직,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발굴되고 투자를 받으며 제작,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하고 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콘텐츠 마켓 개막식, BCM펀딩, BCM콘퍼런스와다양한 부대행사는 부산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축제로 자리매김
BCM은 부산과 한국,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 역할
IPTV와 OTT의 확산으로 이제 영상 콘텐츠 시장은 아날로그 영화시장이나 전통 방송시장의 규모를 수십배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새로운 융·복합 미디어와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16회째를 맞아 매년 50여개국 3,0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해 1억달러 이상이 거래되는 마켓으로 성장
세계 콘텐츠 시장과 아시아, 한국을 연결하는 핵심 교류의 장
2007년 18개국 229개사가 참가한 첫 부산콘텐츠마켓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50여개국 1,000여 개사가 참가하여 1억달러(2018년 기준)가 넘는 거래가 이뤄지는 행사로 발전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억 7천 5백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BTS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과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드라마의 열풍으로 앞으로 BCM은 세계 콘텐츠 시장과 아시아, 한국을 연결하는 핵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