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 제3회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성료…16개 부문 19개 채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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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와 국제컨퍼런스(INFLUENCE 2025)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와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와 국제컨퍼런스 ‘INFLUENCE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선한 영향력’을 핵심 선정 기준으로 삼은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단순한 인기나 구독자 수가 아닌 사회적 가치, 공공성, 창의성, 긍정적 파급력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익 기반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6개 부문, 19개 채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 변화 이끄는 16개 부문 수상
이번 어워즈에서는 사회·문화·예술·보건·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창작자들이 선정됐다.
‘니 얼굴 은혜씨’가 동행 부문에서, ‘드로우앤드류’가 위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현실적 주거 정보를 제공한 ‘자취남’은 사회 부문에 올랐다.
전문지식을 대중적으로 전한 ‘지식인사이드’(문화예술 부문), 뇌과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통찰을 전한 ‘장동선의 궁금한 뇌’(의료보건 부문), 글로벌 문화를 소개하는 ‘타일러볼까요’(글로벌문화 부문), 아랍어로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잔나코리아’(한류 부문) 등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창작자 부문에서는 책을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해 글로벌 지식 콘텐츠 저변을 넓힌 중국의 판덩(樊登, 해외 지식 부문), 바이크 여행을 콘텐츠로 녹여 위로와 교류의 메시지를 확산한 Mr.麦(해외 위로 부문) 등이 선정되며 시상의 국제적 확장성을 보여줬다.
글로벌 공익 시상식... 선한 영향력과 시민성 기준
조직위원회는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한 영향력과 시민성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창작자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과 부산콘텐츠마켓 20주년을 맞아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어워즈를 계기로 선한 영향력 생태계를 부산에서 세계로 확산하는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제 콘퍼런스 INFLUENCE 2025 동시 개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국제 콘퍼런스 ‘INFLUENCE 2025’에는 미국, 인도,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각국의 인플루언서 생태계 현황과 주요 이슈,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인플루언서의 개념이 크리에이터를 넘어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인, 사회운동가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그 긍정적 영향과 함께 자살, 비방, 가짜뉴스 등 부정적 현상도 함께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 국제 학술지 발간과 콘퍼런스 정례화를 통해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인플루언서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