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투자, 제작, 유통 지원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의 꽃 BCM마켓

매년 50여개국에서 3,0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석해 1억 달러 이상의 콘텐츠 거래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발굴

부산콘텐츠마켓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BCM마켓은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석해 1억 달러 이상의 콘텐츠를 거래하는 곳이다. BCM마켓은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음악,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발굴돼 투자를 받으며 콘텐츠가 제작,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7년에 첫 발을 내디딘 부산콘텐츠마켓은 18개국에서 229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시작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50여개국 1,000여 개사가 참여해 1억 달러가 넘는 거래가 이뤄지는 행사로 발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년기준 1억 7천 5백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BTS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그룹과 오징어 게임과 같은 K-드라마의 열풍 덕분에 앞으로 BCM 마켓은 세계 콘텐츠 시장과 아시아와 한국을 연결하는 핵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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